스트리트 파이터4 사천왕 스크린샷

2008. 5. 3. 12:36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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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아케이드 가동예정의 캡콤의 스트리트 파이터4 신규 스크린샷입니다.

그것도 죄다 사천왕 캐릭터의 공개입니다.

M.바이슨 해외수출명 발로그. 여러가지 사정에 의한 이름변경이 해외에선 여전히 유지되는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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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살아있군요 바이슨-_-;;;

그림자 부분이 아쉽습니다. 그외엔 효과부분이나 얼굴표정이

아주 좋아보입니다. 맞으면 진짜 아퍼보이는 느낌.

역시나 바이슨이 이름이 바뀌면서 같이 이름이 바뀐 발로그. 해외수출명 베가.

나르시스트 였던가... 여전히 잘생긴 얼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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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두장은 아무래도 승리포즈 혹은 시작시의 포즈로 보입니다.

나머지는 자주볼수 있었던 발로그 특유의 기술들..

느낌이 제로3보다도 더 좋아보입니다.

해외에서도 그 이름을 유일하게 그대로가지고 있는 제왕 사가트 -_-;;

류에 의해 만들어진 상처 만지기 취미는 여전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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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타이 캐릭터 다운 복장과.. 특유의 기술이 그대로 3D화 한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특히 타이거 샷과 타이거 어퍼컷은 매우 화려하게 바뀌었군요.

제로때처럼 타이거 어퍼컷이 7단계 히트인지 2X처럼 4히트인지는 확인불가능.

약간이나마 슬림한 몸매가 제로시리즈로 가서 매우 급격하게 굵어지더니 (.....)

그대로 그 몸매가 어디서나 유지되고 있는소박한 지구정복 희망자 베가님 -_-;;;;;

해외 수출명 M.바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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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특유의 미소와 기술은 그대로인 베가 -_-;;;;

사이코 프랫셔는 느낌이 더 위협적으로 변했군요.

뭐 위협적인 느낌은 제로시리즈가 더 심했지만 (....)

이렇게 해서 4천왕이 공개가 되면서 4천왕 멤버도 그대로임을 확인.

항간에서 우려하는 2의 3D버전에 불과한것이 아니냐에 대한 논란과 걱정을

그대로 현실화 시켜주고 있습니다 -_-;;; 느낌도 3D라고 해도 2와 거의 비슷하다고 했으니까요.

근데 캡콤이 노린게 2로의 희귀였으니까 그거라면 제대로 맞아떨어진거지만...

2에만 너무 안주하면 역시 조금 걱정이 될듯...

3시리즈도 워낙에 괜찮았던 게임인지라.

아케이드 가동후의 반응을 지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