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게임 산업을 지원하는 게임스 런던 프로그램 발표.

제 3회 런던 게임 페스티벌의 개최가 가까워지는 가운데 어제 그레이터 런던 당국과 사디크 칸 런던 시장이 비디오 게임 개발 사업을

지원하는 게임스 런던 프로그램을 발표, 120만 영국 파운드 (약 18억 1446만원)의 예산을 투입, 런던의 국제적인 비디오 게임 개발 사업의

경쟁력과 산업 성장을 목표로 3년간 포괄적 지원을 실시하는것이 밝혀졌습니다.

런던의 게임 개발 분야를 육성함으로 런던과 영국의 수익 증가를 도모하는 게임스 런던 프로그램은 내년부터 2021년까지 런던 게임 페스티벌

개최에 자금 지원을 하고, 게임 개발 기업 전체에 3500만 영국 파운드의 수익 증가를 예상한 270명 규모의 일자리 창출, 기술과 교육 지원,

투자를 유치할 국제적 이벤트 개최, 비디오 게임 관련 감세와 인재 획득에 따른 무역 촉진과 같은 대응을 예정하고 있어 창조적 산업을

주도하는 국제적 도시 런던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그레이터 런던 당국이 필름 런던과 브리티시 필름 커미션등의 협력을 얻어 추진중이며 회사들 또한 사디크 칸 시장의

문화적 전략과 투자를 높이 평가하는 성명도  발표했습니다.

http://games.london/london-set-to-become-games-capital-of-the-world-as-mayor-invests-1-2m/

금액이 적다 생각했는데 점점 늘어나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