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3 제작사 브라이튼에 스튜디오 신설.

 

 

 

마피아4와 첩보 주제의 신 IP 랩소디등의 소식이 보도된 마피아 3를 개발한 스튜디오 행거13. 모회사인 2K가 행거13의 브르노와 프라하 노바토에 이은

새로운 4번째 사무실 설립을 발표. 과거 블랙 락 스튜디오에서 스플릿/세컨드 개발을 맡았던 닉 베인스씨가 브라이튼의 개발팀을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스튜디오는 닉 베인스씨가 작년 2월 영국 브라이튼에 설립한 스튜디오 게임홀릭 (스플릿/세컨드 제작팀의 개발자들이 재적한)을 새로운

사무실로 맞이한것으로 행거13 설립때부터 개발 부문을 이끌었던 VP 겸 제작 총 지휘 앤드류 윌슨씨가 예전 블랙 락 스튜디오에서

스플릿/세컨드 프로듀서를 맡았던 경위가 있어 닉 베인스씨와 구면이었던 두 사람이 작년 GDC에서 다시 만나게 된것이 새로운 스튜디오

창단의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브라이튼 스튜디오는 기존 스튜디오와 함께 미발표 AAA급 타이틀 개발에 참여하게 되며, 과거 블랙 락 개발자들이 가졌던 전문 지식을

활용하게 될것이라고 합니다.

 

 

마피아3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