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마스터즈, 온러시를 개발한 전 에볼루션팀의 레이오프 실시

2018. 7. 24. 07:35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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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에볼루션 스튜디오는 PS4에서 드라이브클럽을 개발했던 개발사로 2016년 3월 폐쇄되었습니다. 그 이후 코드마스터즈가 50명 규모로

고용하여 에볼루션팀이자 체셔 스튜디오로써의 신작으로 저번달 5일 발매한 모토스톰계열의 아케이드 레이싱 온러시가 발매 첫주

UK차트 탑20위권에 입성하지 못하여 개발사의 미래가 암울해진 가운데 앞으로의 행방에 관심이 모아졌었습니다.

유로게이머가 전한 개발사의 현 상황은 규모 불명의 레이 오프라고 합니다.

 

이 정보는 스튜디오에 가까운 다수의 정보통과 팀의 익명을 요구한 시니어 개발자들이 알려준것을 유로게이머가 보도한것으로, 드라이브클럽과

온러시 개발을 이끌었던 폴 러스트친스키씨를 비롯한 시니어 개발자들과 리드진들이 대상이 되고 있으며 일부 직원은 포지션의 전보가,

그 외 남은 직원들은 코스마스터즈의 타 타이틀 서포트가 되었다고 합니다.

 

코드마스터즈와 폴씨에게 레이 오프에 관한 내용의 확인을 요구했으나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온러시는

발매 첫주 34위에 입성하는데 그쳤으며, 판매량은 불과 1천장 가량이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야심작이었지만 플레이어블 데모 영상들을 보면 이렇다할 거는 보이지 않았죠 그래픽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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