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그라운드 게임스, 다수의 베테랑들을 고용하다.

2018. 7. 31. 06:34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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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몇달후면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 신작 4가 발매되면서 시리즈 내내 좋은 평가와 성공을 거두었던 영국의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스가

로스모어 하우스 근처에 새로운 스튜디오를 마련하면서 새팀을 꾸리면서 신작의 동향에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게임인더스트리가 이들의

의욕적 확장과 개발자들의 고용을 보도하면서, 바이오웨어, EA 모티브, 락스테디, 닌자 시어리, 게릴라 게임스에서 활약한 베테랑들이 플레이그라운드에

입사한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스코티 브라운 : 미드웨이, 바이오웨어 출신으로 EA 모티브에서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의 개발에 기여 (환경 아티스트)

노엘 루카스위치 : 바이오웨어 출신 매스 이펙트 시리즈 4개작 개발에 참여함 (환경 아티스트)

마틴 랭카스터 : 락스테디에서 배트맨 아캄 나이트와 아캄 VR 각본을 다룬 스크립트 라이터 (내러티브 디렉터)

크리스 굿덜 : 닌자 시어리에서 헬블레이드 : 세누아의 희생과 디즈니 인피니티 시리즈 애니메이션을 다룸 (애니메이터)

롭 덴 데커 : 라이온헤드와 닌자 시어리, MS에서 페이블 시리즈와 포르자 호라이즌을 다룬 테스터 (QA 기술)

조 맥커넌 : 과거 플레이그라운드 출신, 이후 게릴라와 번지에서 호라이즌 제로 던과 데스티니2 개발에 종사, 올해 7월 다시 복귀. (리드 UI아티스트)

 

오픈 월드 RPG 개발을 다루게 될 2 스튜디오는 200명 가량의 개발 체제를 염두에 두고 고용했으며, 지금까지 코지마 프로덕션의 MGSV 2개의 프로듀서를

맡았고 다이스에서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 선임 프로듀서를 맡은 숀 아이스톤, 락스타 노스에서 GTAV 개발에 종사한 디자이너 윌 케네디, 닌자 시어리에서

헬블레이드 시니어 디자이너를 지낸 후안 페르난데즈 디 시몬등의 입사가 알려진 바 있습니다. 올해 6월 E3를 통해 이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스는

MS가 인수, 완전한 자회사가 된것으로 보도 되었습니다.

https://www.gamesindustry.biz/articles/2018-07-30-playground-games-hires-bioware-ea-motive-and-rocksteady-talent-for-upcoming-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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