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 루트 제로 액트5 포스터 공개.

 

 

2013년내 모든 에피소드 전송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오랜 기간 연기되면서 2년전에 액트4의 전송을

했었던 켄터키 루트 제로의 그 다음 에피소드 5의 포스트를 공개하면서 현재 상황을 보고 했습니다.

 

제이크 엘리엇씨는 액트 5의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공개당시부터 이미 7년이나 경과한) 이 프로젝트를

끝내게 되는것에 아직 실감이 나질 않는다고 설명하면서 마침내 완성이 가까워졌음을 시사했습니다.

또, 그는 액트 4와 5의사이를 메우는 막간 컨텐츠 Un pueblo De Nada를 소개하면서 반드시 체크해보길

권했습니다.

 

사실 올해 초 액트5 의 공개와 함께 완성을 할뻔 했으나 또 연기하여 현재에 이르러 있는 상태로 어쩌면 올해 안에 완결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액트5가 포함되는 완전판의 퍼블리셔가 되는 안나푸르나 인터랙티브는 콘솔 이식을 맡았습니다.

 

제이크 엘리엇, 타마스 케멘지 그리고 벤 바빗이 개발을 다루는 켄터키 루트 제로는 수수께끼에 찬 켄터키의 고속도로 더 제로와

주변지역을 무대로 앤틱 가구 배달부인 콘웨이가 현실인지 꿈인지 모를 기묘한 여행을 그린 5장 구성의 작품으로

멋진 이야기 전개와 비주얼이 높은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사실 켄터키 루트 제로의 에피스도는 이미 끝났어도 모자랄 시간이 지나왔지만... 늦게나마 계속 이어지는걸 보면

인기는 여전히 좋은것 같습니다. 공식적 한글지원도 한몫 했을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