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Q노르딕 실적보고. 순매출액 10배이상 증가.

 

 

렉페스트 그리고 플랫아웃 시리즈를 개발한 핀란드의 버그베어 엔터테인먼트와 염소 시뮬레이터로 유명해진 커피 스테인 스튜디오를

얼마전 인수하여 다시 이름이 나오고 있는 THQ노르딕이 2018년 제3분기 실적 보고를 실시. 분기의 순 매출액이 전년대비 8470만 스웨덴 크로나

(105억 5870만원)에서 1403%증가한 12억 7270만 크로나(한화 1586억 5478만원)에 이르렀음이 밝혀졌습니다.

 

이는 THQ노르딕이 올해 2월 인수한 (원래는 모회사였던) 코흐 미디어(딥실버)와 THQ노르딕의 호조가 판매를 이끌어간것으로 다카르 18과

패스파인더 킹메이커의 호조와 딥실버 레이블의 순 매출액이 2억 5180만 크로나(313억 8938만원)에 달했으며 THQ 노르딕의 타이틀도

타이탄 퀘스트, 래드 팩션 게릴라 리마스터, 디스 이즈 폴리스2, 렉페스트등의 호조로 인해 작년에 비해 47% 늘어난 1억 2420만 크로나

(154억 8277억원)에 도달하는등, 코드마스터즈, 스퀘어에닉스, 세가등의 파트너 회사의 퍼블리싱 사업도 호조로 분기매출을 주도하면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현재 THQ 노르딕은 55개의 타이틀을 추진중에 있으며 이중 35개가 미발표인 상태로 이번 4분기에는 그들에게 있어 중요한 발매인

다크사이더스 3와 메트로 엑소더스를 준비중임을 강조중에 있습니다.

https://www.gamesindustry.biz/articles/2018-11-14-thq-nordics-net-sales-up-1-403-percent-to-usd139-5m

 

 

모회사를 인수해서 좋아진건 좋지만...사업이란게 꼭 잘되는건 아니기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하겠죠.

아무튼 잘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