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스위니, 에픽 게임 스토어의 게임 확보와 런처증가에 대해 말하다.

2018. 12. 29. 06:32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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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 게임스의 CEO인 팀 스위니씨가 자신의 공식 트위터상에 에픽 게임 스토어의 전용 타이틀 확보의 구조등을 밝힌 QnA를 공개했습니다.

이 내용은 레딧에서 에픽 게임 스토어는 소비자 편에 서 있지 않다는 유저의 의견에 반응한것으로, 이에 따르면 기업간의

건전한 경쟁을 촉진시킬것이라고 전제 한 후, 마케팅 계약과 개발 자금 또는 수익 보장의 조합에 의해 이뤄졌으며,

모든것은 개발자를 지원하는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게임 스토어의 난립에 의한 런처 프로그램 증가에 대해서는 매우 귀찮아지는 부작용임을 인정, 문제 해결을 위해 연합형

혹은 분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도구로 처리가 가능하다고 하면서, 참고로 그러한 문제에 대해서 현재 진행중인 이야기가 있음도 밝혔습니다.

 

그밖에 텐센트의 유저 데이터 공유를 부정했으며, 이를 공유/판매/사용을 중계하는 일은 없다고 확언했습니다. 스위니씨는 자신이 에픽 게임스의

창설자이자 지배 주주이며, 그러한 일이 일어나는것은 용납하지 않을것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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