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 : 아마존은 독자적인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계획중.

 

 

아마존은 샌드박스 MMO 뉴월드나 인기 프로그램의 게임화 그랜드 투어등의 개발이 추진중에 있는데, 해외 언론들은

아마존이 독자적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추진중이라는 소문을 보도했습니다.

 

데드라인, 더 인포메이션, 더 버지같은 해외 언론이 복수의 익명 소스를 통해 얻은 미확인된 소식을 게재한것으로

아마존은 2020년 출시를 염두에 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개발과 계획을 추진중일뿐만 아니라 일부 퍼블리셔와 타이틀 분배에

관한 논의를 나누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물론 소문단계에 있는 내용이므로 확인이 되지는 않지만 아마존은 클라우드 게임이나,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한

게임 Ai기술자 구인을 하고 있으며, 과거에도 클라우드 기술을 병용하는 모바일 게임 개발을 다룬 바 있습니다.

구글의 프로젝트 스트림, MS의 엑스클라우드, EA의 프로젝트 아틀라스, PS Now, 스위치에서 클라우드로 다뤄진 어새신 크리드 오딧세이등

이미 수많은 스트리밍 서비스가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아마존도 이 시장에 끼어든다면 어떠한 양상을 보일지 앞으로의 뉴스를 기다려봐야 할것 같습니다.

https://deadline.com/2019/01/amazon-developing-game-streaming-service-report-1202533192/

https://www.theverge.com/2019/1/10/18177253/amazon-cloud-gaming-service-rumor-job-posting

 

 

이게 상태만 좋으면 꽤 재밌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