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틀락 스튜디오 새로운 좀비 FPS를 발표하다.

 

 

터틀락 스튜디오는 3월 14일 (우리나라는 3월 15일) Back 4 Blood를 발표했습니다. 기종은 PC/PS4/XB1로 그 외 기종에 대해서도

염두에 두고 있다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퍼블리셔는 워너 브로스 인터랙티브 입니다. 터틀 락은 레프트 4 데드 1편을 제작후

이볼브로 폭망 이어지는 협력형 FPS를 개발해온 업체로써, 이번작은 타이틀명만 공개된 상태에서 직원 모집의 형태도 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트레일러나 스크린샷도 일절 공개되지 않았지만, 공개된 FAQ에 의해 정리해보자면 백 4 블러드는 차세대 기술과 요소를 갖추기 위해 원점희귀후

개발되는 FPS라고 합니다. 게임의 가격에 대해서는 AAA급 타이틀로 언급하는것으로 보아 F2P 타이틀은 아닌것으로 보이며, 대부분 평가가 나쁜

마이크로 트랜잭션 (소액과금)에 대해서도 언급을 회피했지만, 넣게된다면 커뮤니티가 만족할만한 것으로 넣고싶다고 말했습니다.

(넣겠단 소리죠)

 

타이틀명과 개요정도를 뺴면 여전히 궁금한 백 4 블러드는 이름에서도 드러나듯 협력형 좀비 FPS였던 레프트 4 데드로 희귀하려는

의사가 분명히 느껴지는데, 거기에 새로운 기술력과 아이디어가 가세하면서 차세대 타이틀로 승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터틀락은 그 후 개발했던 이볼브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는데 이볼브 IP는 2016년으로 계약이 끝난 2K가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궁금한것은 2K에 문의해달라고 했습니다.

 

터틀락의 이 신작은 디스코드 채널을 중심으로 정보가 나올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이볼브가 기대했던것과는 다르게 나와서 영.... 했지만 다시 원점희귀라면 기대해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