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스테인드 6월 발매 결정.

 

 

퍼블리셔 505게임스와 코나미에서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IGA

이가라시 코지씨가 이끄는 고딕 스타일 액션 RPG이자 메트로바니아계 게임인

블러드스테인드 : 리츄얼 오브 더 나이트의 발매일이 6월 18일로 결정되었음이 밝혀졌습니다.

현재 기종은 PC(스팀/GOG), PS4.XB1,NSW지만 이중 NSW는 25일에 발매됩니다.

 

이 타이틀은 2.5D 그래픽이 채용된 메트로바니아계 게임으로 주인공 마리암이 알케미스트의

저주로 인해 몸이 서서히 결정이 되어가는 가운데, 자신과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악마가 판치는

성을 무대로 싸우는 내용입니다. 적을 쓰러트려 마력이 담긴 소재 아이템을 사용하여 단련하고

각각의 적들 특유의 공격 마법을 습득하는 시스템이 특징입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마리암 외에

두명이 추가 예정으로 외형 커스터마이즈에도 대응합니다.

 

같이 공개된 트레일러에는 발매일 공개와 동시에 개발 과정부터 현재까지 그래픽의 개선과정을

비교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킥스타트 출자자들에게 행해진 베타 테스트 피드백에 의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게임 플레이와 좋지 않은 평가를 받은 캐릭터 애니메이션, 텍스쳐, 배경등

시각적 측면에 대해 개선했음을 보여주는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예정은 2017년 이었지만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여 현재 발매일이 된 이 게임은

완성도 향상을 위해 연기라고 말하고 있는만큼 기대해봐도 좋을거 같습니다.

 

 

이제 1달남은 시점에 안좋아봐도... 다른 역대급 킥스타트 망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