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 : 페이블4가 발표될지도 모른다.
2019. 5. 27. 15:22ㆍ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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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원 제작사인 라이온헤드가 폐쇄되고,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를 개발중인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스의 새 팀이 개발 중이라는 소문을 낳았던 페이블 시리즈의 최신작은
어쩌면 모습을 드러낼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트리밍 서비스인 믹서의 타이틀 리스트에 페이블 IV가 갑자기 추가되어
있었던것. 이에 E3에서 페이블의 최신작이 발표되는게 아닌가 하는 소문이 다시 나오기 시작한겁니다.
위에도 언급되었듯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스가 개발중이라는 소문도 있던 페이블 신작은 2017년 2월 경
새로운 스튜디오가 만드는 게임이 오픈 월드 액션 RPG로 추정된다는 내용의 발단은
메탈기어 솔리드V 두 작품의 프로듀서를 맡았고 이후 다이스에서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의
시니어 프로듀서를 지낸 숀 아이스톤씨나, 락스타 노스에서 GTA5의 개발에 종사한 디자이너 윌 케네디씨, 닌자 시어리에서 헬블레이드의 시니어 디자이너를 지낸 후안 페르난데즈 디 시몬씨같은 사람들이
(플레이그라운드의) 새 스튜디오에 입성하여 화제를 모은데서 시작한 소문입니다.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이제 몇주안에 판가름 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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