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ceo, 앤섬의 장기적 운용을 약속하다.

2019. 6. 23. 08:5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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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도입을 위한 수정작업이 진행중인 앤섬. 하지만 업데이트의 무기한 연기 선언과

맞물려 액트1 조차도 정상적으로 전부 제공되지 못하는 현재 걱정과 분노가 빗발치는 가운데,

EA의 CEO 앤드류 윌슨씨가 게임스데일리와 가진 인터뷰에서 앤섬의 운용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출시때 평가를 떨쳐내지 못했음을 인정한뒤, 장기적인 운용임을 재차 강조, 특별한

가능성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일반적인 IP는 7~10년 정도의 라이프사이클을 가진다면서, 이러한 사이클에서 앤섬을 볼 때

수많은 게이머가 바라던 출발점을 만들 수는 없었지만 바이오웨어 개발팀은 스스로의 힘을

입증하고 있으며, 반드시 특별하고 위대한 결과물을 얻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는 바이오웨어가 오랜 역사를 가지고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온 스튜디오란점을 들어

출시시 혼란을 낳은 요인중 하나는 바이오웨어에 대한 명성과 앤섬 게임 플레이 사이에 어떤 종류의

불일치가 존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어떨것이다 라는 각자 다른 기대를 품고

있던 고객에게 바이오웨어는 새로운 진화와 확대를 가져올 브랜드로써 더 적응성을 파악하고,

스튜디오가 신구 플레이어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여 당초 목표로 한 것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중임을 강조했습니다.

https://gamedaily.biz/article/969/exclusive-a-candid-conversation-with-eas-andrew-wilson-at-e3-2019

 

EXCLUSIVE: A candid conversation with EA's Andrew Wilson at E3 2019

CEO Andrew Wilson sat down exclusively with GameDaily at E3 2019 to talk about EA's mistakes, successes, what went wrong with Anthem (and how BioWare is prepared to fix it), and the future of his company and the industry.

gamedaily.biz

업데이트의 중단선언 이후 조그마한 업데이트나 수정만 존재하여 조용한 상황이 계속 이어지는

앤섬과 바이오웨어는 약속한 장기적 운용에 의해 앤섬만이 가질 매력과 가능성을 과연 다시

살려낼 수 있을지 걱정기대됩니다.

 

 

왠지 CEO 말은 안할거야로 들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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