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Q노르딕 관련 2가지 뉴스.

 

 

THQ 노르딕은 오늘 가진 2019 회계연도 1분기 실적발표를 실시했습니다. 이에

보도자료 발행하는 자회사 코흐 미디어를 통해 이탈리아의 레이싱 게임 개발업체

마일스톤 Srl을 인수했음을 밝혔습니다.

 

이는 THQ노르딕이 마일스톤의 주식 100%를 취득한 형태로 인수규모는 8470만유로 (약 1150억 6410만원)

이라고 합니다. 마일스톤 Srl은 라이드, 모토GP 시리즈등으로 알려진 개발사로 THQ노르딕에 따르면

향후 3개의 작품 발매를 준비중이라고.

 

이외에 5년전 정식발표를 했으나 감감무소식에 가까웠던 데드 아일랜드2의 근황도 알려졌는데,

2015년 7월경 당시 개발하던 야거가 개발을 그만둔 뒤 그 다음해 3월 스모 디지털에 의해

개발이 재개 되었다는것이 알려져 있었지만, 위에 언급한데로 감감 무소식이었다가 올해들어서

아직도 개발중이라고 알려 다시 관심을 모아가는 도중 새로운 소식이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개발이 스모 디지털에서 댐버스터 스튜디오로 변경되었음이 밝혀진겁니다.

 

실적 발표에서 밝혀진 이번작의 정보는 여전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댐버스터 스튜디오가 개발을 이어받고,

발매를 향해 노력할것이라고만 명기했습니다.

http://www.thqnordic-investors.com/en/regulatory-press-releases/?releaseId=3384166

Regulatory press releases - THQ Nordic Investors

 

개발 5년에 들어가는중 회사 두번바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