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G Ent, 텔테일 게임스의 게임들을 다시 재개시키다.

2019. 8. 29. 05:53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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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대규모 해고 사고 사태가 발생, 11월 중순에는 사실상 회사가 폐쇄되어버린 텔테일 게임스는

스카이바운드 게임스와 오리지널 개발사들이 IP를 이어받은 게임 워킹 데드 시리즈를 완결하고 나서는

타 IP를 포함한 다른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었는데, 오늘 캘리포니아 주 말리부에 본사를 둔

LCG 엔터테인먼트가 텔테일의 에셋과 상표, 기술, 일부 IP의 매수를 정식으로 발표,

텔테일 게임스를 부활시켰음을 밝혔습니다.

 

이번 부활은 일부 취득한 IP에 근거한 과거 작품의 판매 재개와 신작 개발을 포함한것으로,

리유 테크놀러지 산하의 애슬론 게임스가 퍼블리싱을 맡고 새로운 본사가 되는 말리부와 캘리포니아 주

코르테마데라에 새로운 위성 오피스가 생기면서 폐쇄전에 활약한 개발자들과의 계약이 진행중이라고.

 

과거작의 재팬매와 기존 IP에 근거하는 신작의 발표가 몇주안에 열릴 예정이라고 알려졌지만, 폴리곤과

새로운 텔테일의 CEO 제이미 오틸리씨와 가진 인터뷰에 따르면, 더 울프 어몽 어스와 배트맨의 재판매에

관한 권리와 함께 퍼즐 에이전트를 포함, 오리지널 IP의 완전한 권리를 취득한 후, 로버트 커크먼씨가

이끄는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와 이야기를 계속 할것이라고 밝혀 게임 워킹 데드에 관련된 부분도

협상중인것으로 나와, 앞으로 어떤 작품이 부활하는지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https://www.polygon.com/2019/8/28/20835854/telltale-games-return-walking-dead-lcg-entertainment

 

Telltale Games is being revived

A new attempt to relaunch the episodic adventure company

www.polygon.com

 

사실 게임이 한계점이 있었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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