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오버워치 1,2 클라이언트 통합계획중.

2019. 11. 9. 06:3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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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발표 4명의 영웅이 존재하는것으로도 화제가 되었지만 여러가지 의미로 (대부분 안좋은) 블리자드의

인기 FPS 시리즈 신작 오버워치 2는 이미 알려진대로 1편과 멀티호환및 크로스 플레이를 유지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 맞물려 2가 아닌 1의 확장팩으로 불리우는 현 상황에서 이후 동향이

궁금해지려는 찰나, 짜잔형 제프 카플란씨가 코타쿠와 가진 인터뷰에서 1편과 2편의 클라이언트를

통합할 계획이 있음이 밝혔습니다. (.......)

 

이는 현재 상황인 후속작 등장에 의한 플레이어의 이탈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는것이라고 밝힌

그는, 플레이어의 기반을 유지할수 있어야(오버워치 리그같이) 경쟁적인 경험에서도 매우 중요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플레이어를 나눠 누군가가 경쟁적 우위를 제공하는것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1과 2가

같은 경쟁 장소에서 플레이 한다면, 예를 들어 다른 버전의 엔진이어도 프레임레이트 차이를 없앨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는, 지난 몇년간 (같은 시즌 이벤트 마이너 체인지를 반복한) 오버워치 1의 업데이트가 정체하고 있던

상황에 대해 2 개발에 주력하고 있었던것이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것이 1의 편안한 죽음이 아니라

일시적인 정체라고 밝히고, 앞으로 2의 맵과 영웅이 동시에 출시되며, 2의 발매때에는 1을 위한 그래픽 개선

패치 도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걍 확장팩이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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