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원 리브스 포에버 재판매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2020. 1. 20. 06:09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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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게임들의 리마스터와 리메이크를 다루는 회사 나이트 다이브 스튜디오가 6년전 관련 상표 4종을 미국 특허청에

출원하여 재판매및 부활을 위한 노력을 진행시켰으나, 출시를 앞두고 밝혀진 복잡한 권리 문제로 계획 자체가

엎어져버린 스파이 FPS 게임 노 원 리브스 포에버 시리즈. 그 이후 조용하다가 나이트 다이브의 CEO

스티븐 킥씨가 PC 게이머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 게임을 다시 언급, 회사가 시리즈의 재판매를

포기한지는 않았음을 밝혔습니다.

 

우선 이 게임을 권리 문제에서 건진 후 디지털 판매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 그는 예전에 재판매를 시도했지만,

무산 되었던 그때의 상황을 다시 거론하면서 게임이 기업간의 혼란함속에 휘말려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상황이 계속 지속될리는 없다고도 말한 그는 이 상황을 넘어가 스팀이나 GOG등에서 이 게임을

다시 즐길 수 있게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선 게임은 워너 브라더스의 허가하에 모노리스가 소소 코드를 입수, 1,2편과 확장팩 및

버그 수정까지 완료한 버전으로 완성되어 있다고 하며, 스팀내 기능도 구현하고 있다고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권리 문제는 사실 워너 브라더스뿐만 아니라 액티비전과 20세기 폭스등에 얽혀있는데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나이트 다이브가 너무 앞선 나머지 생긴 문제였습니다.

 

그전에 시스템 쇼크부터 해결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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