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아마존과 함께 폴아웃 TV드라마화 발표.

 

아마존 스튜디오와 베데스다가 갑자기 수수께끼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는데, 이는 아마존 오리지널 신작

폴아웃 TV 드라마 시리즈화를 추진중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TV 드라마판 폴아웃의 캐스팅과 공개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클리터 필름이 제작을 담당하며,

웨스트 월드를 만든 조나단 놀란과 리사 조이씨가 드라마화를 이끈다고 합니다. 그리고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토드 하워드씨와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제임스 앨트먼씨 클리터 필름의 아테나 윅햄씨가 제작 총지휘에 이름을

올려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드라마화를 언급한 리사 조이와 조나단 놀란씨는 폴아웃이 최고의 게임 시리즈중 하나이고 기발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어 가족과 친구들과 보내야 할 수많은 시간이 희생되었다고 말하면서, 이를 실현하기 위해 토드 하워드씨와

베데스다의 사람들과 손잡고 아마존 스튜디오와 함께 거대하고 파괴적이지만 어딘가 웃긴 세계관에 생명을 불어

넣을 수 있을것이다라며 엄청나게 흥분했다고 밝혔습니다.

 

토드 하워드씨는 10여년간 베데스다와 폴아웃 영상화에 대해 다양한 검토를 꾸준히 해왔는데, 요 몇년전

조나단 놀란씨와 이야기 했을때 이 둘과 클리터 필름이야말로 (드라마화를) 제대로 실현 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https://variety.com/2020/tv/news/fallout-series-jonathan-nolan-lisa-joy-amazon-1234696997/

‘Fallout’ Series From ‘Westworld’ Creators in the Works at Amaz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