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 머스트 다이 개발팀의 속사정이 공개되다. 퍼블리셔는 조사중 성명발표.

2020. 8. 9. 16:40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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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전 소니의 온라인 행사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발표된 이온 머스트 다이의 발표 이후 이 게임의 개발팀이었다고

말하는 인물이 개발팀의 문제를 고발하면서 퍼블리셔인 포커스 홈 인터랙티브는 조사중이라고 공식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 문제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트레일러를 공개한 후 원 개발팀과 사람들이 이 타이틀의 영상과 함께

라임스톤 게임스의 속사정을 고발하는 내용을 공개했는데, 개발 스튜디오는 괴롭힘과 초과 근무 강요가 당연한

환경이었고, 작품의 IP가 부당한 형태로 CEO에게 넘어간 상황이었다고 전한것. 이 고발에 따르면 6월 22일에는

공동 창립자를 포함 8명의 직원이 포커스 인터랙티브에게 이 문제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내고

회사를 퇴사했다고 합니다.

 

이 문제를 받은 포커스 측은 자사 트위터를 통해 성명을 발표하게 되는데, 신중하게 조사를 실시, 고발에 관한 내용이

사실일 경우, 필요한 조치를 취할것이라는 취지의 글을 올렸습니다. 또 이 문제애 대한 향후 명확한 사싷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어떠한 언급도 없을것도 밝혔습니다. 현재 개발사 라임스톤 게임스는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https://www.gamesindustry.biz/articles/2020-08-07-aeon-must-die-developers-accuse-limestone-games-of-endless-crunch-and-ip-th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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