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케프린세스, 닌텐도 요청으로 닉네임을 바꾸다.

2020. 10. 14. 07:17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인플루언서 포케프린세스(Pokeprincxss)는 10월 10일 유튜브에 영상을 게재, 닌텐도의 저작권 침해 통보를 받고

닉네임을 디지털프린세스(Digitalprincxss)로 바꿨음을 알렸습니다.

www.instagram.com/p/CGLgE0TAq-v/?utm_source=ig_embed

 

그녀는 SNS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로 틱톡 팔로워는 190만이상, 인스타그램은 28만명 이상으로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어릴적부터 포켓몬을 좋아하여 몸에 포켓몬 문신까지

새길정도 입니다. 그런 그녀가 핸들네임을 전면적으로 수정하게 된 계기는.

 

닌텐도의 저작권 침해 통지입니다. 이 사건의 발단은 그녀가 디자인한 옷과 그러한 상품 전개를 위한

상표 등록을 낸것이 계기라고 합니다. 팬들의 요청에 의해 T셔츠를 만들고 해외 프리마켓등에서 판매를 하고

그때까지도 포케프린세스로 등록하고 팔았다고 하는데, 여기서 닌텐도가 제동을 걸었다고.

 

 

 

사실 T셔츠 디자인으로 전면은 몬스터볼이 후면에는 뮤가 그려져 있어서 더 문제가 된것으로 보입니다.

이름에서도 쉽게 유추가 가능할뿐더러 상품까지 저러한데다가, 그녀는 19금 팬픽으로도 돈을 벌어들이기에

제동이 빠르게 들어온것으로 보입니다.

 

포켓 이름이 붙은 인플루언서에 포켓몬 디자인의 상품을 팔고, 성인 컨텐츠도 팔고 

핸들네임 자체의 브랜드화및 강화를 위해 상표등록이 화근이 된셈으로 닌텐도의 저작권 침해 통지를

받게 된겁니다.

 

그녀는 포켓몬을 매우 사랑하기에 저작권 침해를 할 생각은 없었다고 하면서, 어린 시절부터 좋은 추억으로

자리잡은 게임과 그 회사에 손상을 가게한것에 후회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위에서 포켓몬 그림이나

디자인 일러스트를 잘 그린다고 칭찬을 받은게 계기가 되어 여러장소에서 그리게 되었고 그러한 상황이

계속 이어져서 이번 상황이 벌어졌지만, 업계의 흐름을 모르던 그녀는 이번 사태에 처음에는 화가 났으나

바로 후회하고 반성했다고 합니다.

 

시간상으로는 2개월 정도전에 변호사에게서 저작권 침해를 통보받았다고 하며, 그녀가 티셔츠에 그린 디자인의

저작권은 닌텐도와 포켓몬에 있음을 알리고, 상품 판매로 얻은 이익은 전부 닌텐도측에 전달하도록 요구했고,

닉네임의 교체 요구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그 이름으로 상품을 계속 팔게되면 포켓몬 업계 관계자의

활동으로 착각 할 수 있기떄문이라고. 이미 인플루언서가 된 그녀는 포켓몬스터 사업과 전혀 관계없음을

알리기 위한 조치였다고 합니다.

 

이미 위에 적었듯이 화가 났으나 바로 반성했으며 닌텐도의 요구가 옳다고 인정, 수익금 전액을 닌텐도로

반환하고 핸들네임도 바꾸었습니다. 하지만 닌텐도와 포켓몬에 대한 애정도는 바뀌지 않을것임을 고백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이 사건을 계기로 공부를 하여 성숙해지고 싶다고 선언, 새로운 오리지널 상품을 공개하고

팔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디지털프린세스가 되었기에 이번에는 디지몬과 연관되는게 아니냐는 주변의 우려에 그녀가 말하길,

컨텐츠나 브랜드 모두가 디지몬과 전혀 관계없기에 혼란을 빚을일은 없을거라고 웃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