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셀 FPS 섹터스 에지 무료 얼리액세스 오늘부터 시작.

 

인디 개발팀 베르시디엄은 오늘 스팀에서 섹터스 에지의 얼리 액세스를 실시합니다. 복셀로 만들어

모든것을 파괴할 수 있는 아레나 계열 FPS 게임으로 얼리 액세스는 6개월로 잡았다고 합니다.

 

게임은 복셀로 제작되어 있어 모든것이 파괴 가능하며, 블록을 총탄으로 부수던가 폭발물을 사용하여 한방에

부수는것도 가능합니다. 8 대 8의 대전이 가능한 형태의 게임으로 모두가 적인 프리 포 올이나

시간마다 이동되는 거점을 유지시키는 셀베이지, 리스폰 없이 적의 팀을 전멸시키는 스파이어 3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2가지 모드가 더 추가되어 총 5종류 게임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게임을 개발한 베르시디엄은 호주에서 살고 있는 두 형제로 구성된 개발팀으로 한명이 아티스트,

다른 한명은 개발을 맡았다고 합니다. 게임은 직접 개발한 게임엔진 베르시디엄 엔진으로 생성되었으며,

3년의 개발기간을 거쳐 얼액이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향후 로드맵으로는 맵과 무기 스킨 추가등의 컨텐츠를 확보해내가며 정식 버전이 되어도 무료로 이어집니다.

 

store.steampowered.com/app/1024890/Sectors_Edge/

Sector's Edge on S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