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레이드로우, 새로운 스튜디오 설립.

2020. 11. 24. 08:39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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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바이오웨어를 퇴사후 올해 7월까지 유비소프트 퀘벡에서 아더 왕 주제의 미발표 RPG 신작 아발론을

개발하고 있었던 마이크 레이드로우씨는 유비를 퇴사후 이렇다 할 소식이 없었는데, 오늘 그가 새로운 스튜디오

옐로 브릭 게임스를 설립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혁신적인 게임 플레이를 갖춘 오리지널 IP 개발을 진행중임을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캐나다 퀘벡에 위치한 인디 게임회사로 레이드로우씨가 수석 크리에이티브 오피서를 맡고 있으며

과거 유비소프트의 베테랑 제프 스칼라스키씨가 제작 총지휘 겸 COO,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출신의

토마스 지룩스씨가 스튜디오 CEO를, 유비소프트 퀘벡에서 활약한 프레드릭 생 로랑B씨가 게임 디렉터로 취임,

워라밸을 중시한 15명 규모의 소규모 팀으로 높은 퀄리티의 III 타이틀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엇을 개발하고 있는지 어떠한 게임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어, 과거 드래곤 에이지 프랜차이즈를

흥행시킨 레이드로우씨가 만드는 신작이 무엇인지 기다려 봐야 알것 같습니다.

(III는 트리플 인디 라고 하는듯)

www.yellowbrickgames.ca/

 

Yellow Brick Games

A new studio by veteran developers in Quebec City

www.yellowbrickgames.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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