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오브 폴른2, 새로운 로고 공개.

 

6년전부터 계속 고지를 통한 회사의 복잡한 상황과 여러 우여곡절속에 개발이 진행 무산을 반복하다가,

작년 9월 Cl 게임스의 새로운 스튜디오 헥스웍스가 개발을 맡는걸로 알려진 소울라이크 판타지 액션 RPG

로드 오브 더 폴른2는 개발사만 알려진채로 정보는 없었는데, Cl 게임스가 투자자를 위한 설명회에서

마침내 최신작의 로고와 상황에 대해 알렸습니다.

 

이 게임은 2014년 12월 계획을 시작하여 당시에는 전작 개발을 이끈 토마스 곱 씨가 시작, 2015년 3월에는

그 전작의 개발을 이끌었던 덱 13과 계약이 끝났지만 토마스씨가 Cl 게임스내에서 개발팀을 이끌면서 개발을

이어나가고 있었지만, 회사의 내부 개발 축소와 대규모 재편에 의해 좌절되면서 토마스씨가 퇴사하면서

개발이 보류됩니다. 그러다가 2018년 6월 회사가 디피언트 스튜디오와 제휴를 발표하면서 2 개발을 위탁했지만,

이 또한 개발 상황과 퀄리티에 대한 문제로 대립각을 세우다 결렬, 다시 회사 내부 개발로 전환한 상태였습니다.

(디피언트 스튜디오는 아발란쉐 스튜디오의 베테랑들이 설립한 회사 입니다.)

 

회사의 CEO 마렉 티민스키씨는 이 게임에 종사하는 헥스웍스 직원이 80명을 넘어가고 새로운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초 600만 유로(약 80억2,139만374원)이상의 자금 조달을 실시,

회사 사상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가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이 게임이 다크 판타지 색을 강하게 어필하고 전작에서 크게 진화한 강력한 전투와

광범위한 접근을 제공하여 전작 이상의 야심작이 될거라고 설명하면서 시리즈가 장기적인 프랜차이즈로써

성장하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wccftech.com/lords-of-the-fallen-2-gets-new-logo-will-be-ci-games-biggest-project/

Lords of the Fallen 2 Gets New Logo, Will Be CI Games' Biggest Project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