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의 제이슨 슈라이어씨는 8명의 익명 소스로부터 얻은 정보를 공개, 미발표된 PS5용 라스트 오브 어스

리메이크를 둘러싼 매우 복잡하고 미확인인 경위와 이에 관련된 정보로 역시 미발표인 후속작 데이즈 곤2가

취소되었다는 소문을 올렸습니다. 이 시점에서 유로게이머도 정보통을 통해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고 해

화제입니다.

 

이는 2007년 설립된 SIE 지원 스튜디오 비주얼 아트 서비스 그룹의 리더 마이클 뭄바우어씨가 설립한

그룹내 소규모 개발팀과 너티 독의 서포트 스튜디오로로도 활약한 데이즈 곤의 개발사 벤드 스튜디오를

축으로, 각각의 의도와 SIE가 갖는 블록버스터에 대한 접근, 익숙한 너티 독의 대처등의 요소등을 통해

이를테면, 너티 독과 리스크 낮은 블록버스터를 선호하는 SIE 및 기타 소형 개발사/ 스튜디오간에

어떠한 갈등이 발생했다고.

 

요약은 저렇지만 현재는 너티 독이 PS5용 라스트 오브 어스 개발을 추진중인 한편, 벤드 스튜디오는

너티 독의 멀티 플레이어 타이틀과 자신들의 신작에 임하고 있다고 되어 있어서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제이슨 슈라이어씨가 올린 내용의 주요 내용들은

샌디에이고를 거점으로 하는 SIE 지원 그룹 VASG가 창의적 컨트롤과 게임의 방향성을 리드하는 독자적 프로젝트를

염두에 두고 30명 규모의 인원을 VASG내에서 선별하여 결성, 이 팀은 VASG의 설립자 마이클 뭄바우어씨가

주도하에 결성했으며, 곧 PS5용 라오어 리메이크 프로젝트 "T1X" (코드네임)을 시작.

SIE는 이 계획을 임시 승인, 2019년 봄즈음에는 전체의 방향성을 가리키는 일부의 섹션이 완성되었다.

 

그러나 2의 발매가 2019년에서 2020년으로 연기되면서 VASG가 라오어2 개발지원으로 참여하게 됨에 따라,

뭄바우어씨의 T1X 팀을 포함한 200명 규모의 VASG 직원이 전부 라오어2 개발지원에 매달리게 되면서,

T1X 계획이 늦어지게 된다.

 

그 후, 라오어2의 완성과 함께 그동안의 입장이 역전되어 너티 독의 일부 직원이 PS5용 라오어 리메이크

개발에 참여하게됨, 일부는 실제 1편 개발에 참여한 직원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너티 독에 예산을 주는

SIE는 여전히 너티 독에 크리에이티브 의사 결정권을 인정했기에 너티 독이 주도권을 가진 상황이 되어,

결과적으로는 VAGS의 T1X는 개발 주도가 아닌 지원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원래 독립적인 개발을 바라던 VAGS의 T1X팀은 이 변화에 실망하여 마이클 뭄바우어씨와 디렉터 데이빗 홀씨를

포함한 핵심 직원 대부분이 퇴사해버렸고 현재는 너티 독 사우스로 불리며 너티 독의 개발 지원을 하게 된다.

 

한편 벤드 스튜디오는 데이즈 곤 완성 후 속편 2를 SIE에 팔고자 했으나, SIE는 1의 개발 기간과 평가를 볼 때

실현 가능한 선택사항이 아니라고 판단하여 실패, 결과적으로 벤드의 개발1팀은 너티 독의 멀티 플레이어

게임 개발 지원에 나서게 되었다.

 

벤드 스튜디오의 또 다른팀은 너티 독의 지휘하에 언차티드 신작을 맡게 되었는데, 이에 불만을 느낀 

탑 리드를 포함한 여러 개발자들이 퇴직, 올해 3월에 들어서는 벤드의 리더들이 SIE에 새로운 프로젝트에서 이탈을

요구하는 청원서를 제출, SIE는 이를 승인하여 현재는 독자적 신작 게임 개발을 시작.

 

이러한 일련의 흐름은 SIE가 블록버스터 타이틀에 매우 집착이 있었다고 여겨지고 있으며, 얼마전부터 화제가 되는

SIEJ 스튜디오 재편성도 이와 같은 상황을 보여주는 사례로 보고 있다고.

 

 

Posted by ZUNT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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