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뱁티잣,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 디렉터 취임

2021. 8. 2. 14:32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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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피로연을 하면서 모티브 스튜디오에 의한 완전 리메이크로 등장한 데드 스페이스의 행보가

관심을 받는 가운데 유비소프트에서 16년간 몸담았던 베테랑 에릭 뱁티잣씨가 링크드인을 업데이트,

데드 스페이스 풀 리메이크의 게임 디렉터로 취임한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는 어새신 크리드 오리진의 리드 게임 디자이너를 맡았고, 2018년 이후부터는 게임 디렉터로써 어새신 크리드 발할라

의 개발을 이끌었으며, 그 이후 16년간 몸담은 유비소프트에서 올해 4월경 퇴사후 모티브 스튜디오에 들어간것이

알려져 있었습니다. 당시에 모티브 스튜디오는 무언가의 3인칭 게임을 만들고 있다고 알려져 있었고, 어떤 프로젝트를

실행중인지는 모르지만 유비소프트에서 3인칭 액션 게임들을 제작해온 그의 전문 지식들을 볼때 그가 데드 스페이스

리부트의 제작에 관여할거라는 희망찬 기대를 품게 만들고 있었고 그것은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현재 이 풀 리메이크 데드 스페이스 개발은 마찬가지로 유비소프트에서 건너온 베테랑 로만 캄포스 오리올라씨가

(그는 포 아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고스트 리콘 : 퓨처 솔저의 시니어 디자이너를 맡았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취임했으며, 데드 스페이스2 아트워크를 다룬 전 비세럴 스튜디오의 마이크 야치지안씨가

아트 디렉터, 어새신 크리드 유니티의 전 프로듀서 필리페 뒤샤름씨가 시니어 프로듀서를 담당하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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