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랩, 케나 : 브릿지 오브 스피릿 제작비를 빠르게 회수.

2021. 10. 26. 09:49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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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이나 영화 부문에서 활동하다가, 올해 9월 첫 비디오 게임 타이틀 "케나 : 브릿지 오브 스피릿"을

발매, 높은 평가를 얻은 캘리포니아의 회사 엠버 랩은 이번 첫 게임의 성공에 의해 이후 동향이 궁금해지고

있었는데, 회사의 CEO 마이크 그리어, 조시 그리어씨가 블룸버그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이 게임의 개발비를 이미 회수했음이 밝혀졌습니다. 판매량이나 개발비의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미 이니셜 코스트 회수는 물론 매출을 계속 이어가고 있으며, 소니도 이번작의 성공에 기뻐했다고.

 

또한, 이번 성공을 수반해 엠버 랩은 앞으로도 게임을 개발하는 게임 개발사로 활동할 예정으로

스토리 요소를 중시한 차기작에 임한다고 밝히면서, 향후 상업적 영상물 제작으로는 돌아가지 않음을

밝혔습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newsletters/2021-10-22/sony-s-hit-video-game-for-the-playstation5-almost-never-happened-in-co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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