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11. 06:59ㆍ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수장 토드 하워드는 IGN과 가진 인터뷰에서 스타필드와 개발이 진행중인
엘더 스크롤 VI에 대해 언급했는데, 이번작 개발에 있어, 전작에서 충분히 파고들지 못했던 요소의 강화를
시야에 넣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는 스카이림에서 아직 충분히 파고들지 못한 요소가 몇가지 있음을 전제로 들면서, 그 예로 인터랙티브성이
베니어판같이 얇았음을 들면서, 게임이나 향후 실현하고 싶은것을 생각해볼때 중요한것이 어떤 요소든간에
시스템을 어디까지 깊게 만들 수 있을까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것은 AI나 NPC가 어떻게 플레이어에게
관련되어 오는지에 대해 꾸준히 고민할것이라 전했습니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 그는 싱글 플레이어 게임에 대한 주력도 언급했는데, 싱글 플레이가 베데스다의 일부이며,
스튜디오가 사랑해마지 않는것임을 재차 강조하면서, 폴아웃76의 싱글 퀘스트나 스토리를 추가한것으로
진짜 폴아웃 타이틀이라고 느껴질 뿐만 아니라 솔로 플레이를 원하는 플레이어도 상당히 많아졌음을
거론하며 싱글 플레이어를 중시하는 대처를 전했습니다.
한편, 그는 예전처럼 싱글 플레이 게임 틀 안에서 플레이어끼리 교류가 가능해지는 소셜 요소에 주목하고
있다고도 예를 들고있어 지금까지도 그런 구조를 실제로 시험하고 시도해봤으나 실현되지 못했다고 말하면서,
이런 이유가 있다고 소셜 요소 자체를 부정할 생각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https://www.ign.com/articles/elder-scrolls-6-starfield-bethesda-todd-howard-interview
결론은 멀었다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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