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 시리즈 제작사, 행거 13의 수장 퇴사.

2022. 5. 10. 07:55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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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 게임스는 마피아의 개발 스튜디오로 알려진 행거 13의 스튜디오 수장 헤이든 블랙맨씨가

회사를 퇴사했음을 알렸습니다.

 

해외 미디어 벤처비트가 공개한 2K 게임스가 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에는 블랙맨씨가 "새로운 여정에서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라고 쓰여 있었고, "우리는 그의 리더십에 감사했습니다. 해외 여러 스튜디오를

만들어 '마피아' 시리즈를 발매 할 수 있었습니다." 라고 발언. 이어 "그가 남겨준 것을 향후로도

나아가 성장 시킬겁니다. 우리는 모든 직원을 지원하고 열정을 추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의

성공을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라고 적혀있었습니다. 그의 후임은 브라이턴 지부 대표인

닉 베인스씨가 맡았습니다.

 

닉 베인스씨는 마피아 컴플릿 에디션과 마피아 트릴로지 발매에 관여한 인물로, 이번 인사이동이

행거 13이 만들고 있었다던 마피아 신작의 상황과도 연관이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소문도 있는데,

개발중인 프로젝트명은 '네로'라고 명명되어 있으며, 시리즈의 전일담이 될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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