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틱 드림 출신이 만든 게임 As Dusk Falls 7월 19일 발매.
2022. 6. 13. 07:59ㆍ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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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SIEE에서 '히든 어젠다'를 개발했고 이후 2020년 7월까지 퀀틱 드림의 리드 게임 디자이너로
활약해온 베테랑 캐롤라인 마샬씨가 설립한 스튜디오 인테리어/나이트의 데뷔작으로 알려진
"애즈 더스크 폴"이 '퓨처 게임쇼'에 이어 'Xbox & Bethesda Games Showcase 2022' 에서 다시 발표,
발매일이 알려지며 엑박 시리즈와 PC/스팀 신작으로써 7월 19일 발매를 예정하는것이 알려졌습니다.
발표와 더불어 게임의 비주얼과 게임 플레이를 소개하는 영상도 공개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1999년 애리조나 사막을 무대로 운명이 교차되는 두 가족의 이야기를 30년의 거리를 두고
여러 관점에서 그려내는 스토리 중시의 인터랙티브 드라마로 나쁜 부모지만 애정이 있어
가족의 영향내에서 자유롭게 될 수 있는지, 이사나 이직에 의해 다시 인생을 살아나갈 수 있는지,
혹은 과거를 극복할 수 있는지 등의 질문을 통해 세대를 뛰어넘어 계승되는것,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
희생과 같은 보편적 테마를 그려낸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퀀틱 드림이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이후 조용한 이유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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