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 플리즈의 모바일판 8월 5일 전달.

2022. 7. 24. 22:52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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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플리즈의 제작자 루카스 포프씨는 오늘 입국 심가 시뮬레이션 게임 '페이퍼, 플리즈'의 iOS/안드로이드판을

8월 5일 전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https://twitter.com/dukope/status/1550895020861181952?s=20&t=UGrMVi6je21elwnrjaSqhg

 

트위터에서 즐기는 Lucas Pope

“"Papers, Please" but small. August 5th.”

twitter.com

 

이 게임은 가상의 공산주의 국가 알스토츠카에서 입국 심사관으로 일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게임으로,

플레이어의 직장인 국경검문소에는 입국 희망자가 꾸준히 들어오지만, 그들로부터 여권과 필요 서류 제출을 통해

확인을 통해 입국 허가나 불허 도장을 찍게됩니다. 또한 심사된 인원수를 통해 매일 급료가 지급되며, 

생활을 위해 급료로 부터 집세, 식비, 난방비를 충당해야 합니다. 거기에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합니다.

 

그렇기에 많이 벌기위해서는 많은 심사를 해야 하지만, 서두르다가 서류 미비등을 놓치면, 당국으로부터

벌금이 부과되기도 합니다. 한편 입국 희망자에는 사연이 있는 사람도 있는데, 그들의 사정을 듣고 벌금을

받을 각오로 입국 해야하는지 또한 선택 사항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의 방식은 동일하지만 터치와 스마트폰에 맞춰진 최적화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루카스 포프씨는 콘솔판 발매는 2031년 발매를 향해 순조롭게 진행중 이라는 농담도 덧붙였습니다. (....)

게임은 발매한지 올해로 9년이 되었는데, 이제 모바일판이 나왔기 때문에 하는 소리로 보입니다.

만은...... 비타판이 나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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