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이후에도 계속 된다

2022. 8. 2. 19:42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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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마이크로소프트에 의해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인수되고 "콜 오브 듀티 : 뱅가드"의 판매 상태와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II"에 이어 23년과 24년 작품이 연기 혹은 취소되는것이 아닌가 하는 소문이

부상하기도 했던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불확실한 상황이 어이지고 있는 인수 동향에도 주목이 모이는 가운데,

오늘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2022년 회계연도 2분기 실적 보고를 통해 앞서 언급된 소문들과는 달리,

예정대로 "모던 워페어 II" 발매를 이어나가며 시리즈의 신작이 출시된다고 어필하여 화제입니다.

 

이는 액티비전이 정리한 2023년 이후 대처에, 워존 모바일 대응을 진행함며, 각 팀이 23년 이후 계획중에 있는

새로운 프리미엄 컨텐츠 개발을 이어나가며, 충실한 라이브 오퍼레이션으로 신작 발매를 지원하는 체제를

정돈중에 있다고 기재된 내용에 의해서 입니다.

 

프리미엄 컨텐츠가 어떠한 것인지는 불분명 하나,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현재의 유료 타이틀을 프리미엄이라

부르며, DLC나 F2P와 구분짓는 경위가 있어, 이 언급이 (이번에는 트레이아크가 만들) 유료 풀 파이틀을

가르키는것으로 보인다고.

 

당초 23년 신작 발매를 넘긴다는 소문이 있을때는 "콜 오브 듀티 : 뱅가드"의 판매실적이 나쁜것이

신작 투입 재검토 계기가 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오늘 발표된 FY23Q2 보고서에는 반대로

워존의 참여와 게임 내 판매 매출이 증가하여 증수에 기여한것이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729005545/en/Activision-Blizzard-Announces-Second-Quarter-2022-Financial-Results

 

추가 된 내용에 따르면 트레이아크 개발의 콜 오브 듀티는 2023년이 아닌 24년에 나오게 될 가능성이 있어

23년에는 신작이 없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블룸버그의 제이슨 슈라이어씨가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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