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레이서 그룹, 대량의 인수를 발표. 반지의 제왕 관련도 포함.

 

 

기어박스, 코흐 미디어, 다크 호스 코믹스, 3D 렐름, 세이버 인터랙티브등의 유명 스튜디오를 산하에 두고

올해 5월에는 스퀘어에닉스로부터 툼 레이더, 데이어스 엑스 IP를 포함하는 "크리스탈 다이나믹스"와

"에이도스 몬트리올" 그리고 "스퀘어에닉스 몬트리올" 인수를 발표헤 큰 화제를 불러왔던 

"엠브레이서 그룹"이 이번에도 보도자료를 발행, 새롭게 8개의 회사 인수를 발표, 무려 반제의 제왕과

호빗을 포함하는 J.R.R 톨킨의 다양한 권리를 갖고있는 '미들어스 엔터프라이즈'를 시작하여,

레드 오케스트라와 킬링 플로어 시리즈를 만든 '트립와이어 인터랙티브', 인디 타이틀의 판매를 전문으로

다루는 '리미티드 런 게임스'를 인수한것을 알렸습니다.

 

이번 인수가 발표된것은 위의 3사에 더해 원더링 DX로 알려진 스웨덴의 비트웨이브 게임스, 콘솔용 주변기기

브랜드인 '지오텍', 가정용 노래방 기기를 취급하는 '싱트릭스' 거기에 과거 토아플랜의 핵심 인물중 하나인

작곡가 유게 마사히로씨의 스튜디오 '주식회사 타츠진(달인)', 티어다운을 만든 '턱시도 랩스'

(특히 타츠진의 인수를 통해 토아플랜의 과거 명작 일부 IP도 인수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인수에서 "턱시도 랩스"와 "트립와이어 인터랙티브"는 향후 '세이버 인터랙티브" 부문으로 

참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J.R.R. 톨킨 작품의 다양한 권리나 IP및 상표를 가진 "미들-어스 엔터프라이제스"는

영화나 비디오 게임, 머천다이즈, 테마파크, 공연무대, 보드 게임등의 권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출판물의 권리는 하퍼콜린스 퍼블리셔가, TV 드라마 시리즈 권리는 톨킨 이스테이트에 있다고.

잰츠 컴퍼니와 계약을 체결하여 향후에는 간달프와 아라고른, 골룸, 갈라드리엘, 에오윈등 작품내

등장하는 상징적 캐릭터에 근거하는 새로운 영화 제작 가능성을 모색하는 한편, 종래의

라이센싱 업무 또한 계속 이어나간다고 합니다.

 

"트립와이어 인터랙티브"의 운영은 앞으로도 CEO 앨런 윌슨씨와 공동 창립자 겸 리드 컴뱃 디자이너

빌 뭉크씨, 디자인 디렉터 데이빗 헨슬리씨가 그대로 이어나가게 되며 개발중 AAA 타이틀을 포함한

현행 프로젝트에 주력한다고. 다만 사장겸 CEO였던 존 깁슨씨는 회사를 떠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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