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FO 제작사, 차기작 FPS 개발중.

2022. 8. 29. 23:51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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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FO의 제작사인 '10 챔버스'는 과거 그린과 오버킬 소프트웨어의 공동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겸

그들의 히트작 페이데이에서 울프 성우도 맡았던 울프 앤더슨씨가 2015년말에 창립한 회사입니다.

그들의 데뷔작인 'GTFO'는 꾸준하게 확장을 거듭하며 회사와 게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이번에 울프 앤더슨씨가 게임스컴 회장에서 NME와의 인터뷰를 가지면서, 차기작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놀랍게도 강도 테마의 코옵 슈터 게임을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차기작에 대한 내용은 강도 테마라는것 외에는 테크노 스릴러적 테마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과거 페이데이1과 2를 때 그가 말한 이야기로 볼때 강도 장르에서 아직 떠나지 않았음을 밝힌 바 있고,

다시 그 테마로 회귀에 대해 말한 그는, 차기작이 아무래도 꼭 만들어야 했던 작품이라고도 설명하고 있어,

오버킬 소프트웨어 출신 개발자들이 다수 재적중인 '10 챔버스'의 신작은 강도 코옵 슈터를 어떠한 작품으로

만들어 낼지 좀 더 정보를 기다려 봐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nme.com/news/gaming-news/exclusive-10-chambers-next-game-will-be-co-op-heist-fps-game-3298754

 

Exclusive: 10 Chambers’ next game will be co-op heist FPS game

“It feels like it's an unclosed chapter, right? I gotta, I gotta do that properly"

www.nme.com

 

 

말만 하고 조용한 페이데이3를 대신해서 정신적 계승작이 될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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