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M 문제가 생긴 포스탈3 판매 종료.

2022. 11. 22. 23:44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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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초 DRM 서버가 다운되면서 게임의 활성화나 기동에 문제가 발생한 트래시마스터스와

아켈라의 "포스탈" 시리즈 제작사인 "러닝 위드 시저스"는 이번 문제에 대해 언급하면서

포스탈3의 스팀 판매가 공식적으로 종료되었음을 알렸습니다.

 

제작사의 보고에 따르면 이번 판매 종료는 개발원인 트래시마스터와 퍼블리셔 아켈라가, DRM의

서버 다운에 대응하지 않은것한것과, 러닝 위드 시저스는 스팀판의 관련한 권한이 없었기에

DRM프리화 를 할 수 없었기에 판매 정지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사실 본 제작사인 러닝 위드 시저스 개발이 아닌 3는 게임으로써 품질이 상당히 낮았고

아켈라에 러닝 위드 시저스가 직접 개선 요구를 해도 대꾸하지도 않았으며, "포스탈" 시리즈중

흑역사로 취급되고 있어, 예전부터 (러닝 위드 시저스는) 구입을 권하지 않고 있었고, 최신작 4가

진정한 2의 후속작이라고 발표하기도 해 꾸준히 3를 외면해본 바 있습니다.

https://twitter.com/RWSstudios/status/1594665628962627584?s=20&t=ThA3m9tctIPzTz11ZCCnVQ

 

트위터에서 즐기는 Running With Scissors

“As Postal 3 was delisted due to DRM issues on Steam which we couldn't do anything about due to not owning the page, we are now doing a little party. Head over to our Discord server, grab a limited time role and come celebrate the death of P3 (on Steam).

twitter.com

 

그래서인가 공식 디스코드에는 판매 종료 축하파티가 열렸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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