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학교 생활시뮬 "Witchbrook"은 아직 제작중.

2023. 1. 27. 23:13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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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및 퍼블리셔인 처클피시는 27일 게임의 개발 상황을 트위터를 통해 알렸습니다.

그 중에서 "크런치를 피하고 있기 때문에 개발에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라고해

게임의 장기 개발에 대해 말했습니다.

 

본작은 마법학교의 생활을 체험하는 게임으로, 스타바운드를 제작한 처클피시가

개발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학생이 되어 학원 생황을 통해 성장해나가며,

공부나 단련에 힘쓰거나, 거리나 학교에서 사람들과 교류 또는 식물 재배등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게임은 기본적으로는 라이프 시뮬레이션으로써, 캐릭터 커스터마이즈와 연애등의 요소도

담길 예정입니다.

 

개발사는 1월 27일 이러한 게임의 상황에 대해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고지했습니다.

스튜디오는 우선, 본작의 개발은 아직도 진행중에 있다고 전제, 전력으로 임하고 있고

계속 기다리는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트윗에서 말하길

"처클피시가 크런치가 없는 스튜디오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단언.

개발 시간이 길어지는것을 간접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이런 발언의 이유중 하나로는 과거 이 스튜디오가 규탄의 목소리가 있었다는 점을

예로 들고 있습니다. 처클피시는 2019년 '스타바운드' 개발에 종사한 여러 직원들이

'무보수 근무'를 지적받았고 이에 처클피시는 이러한 지적에 공헌자의 무상 협력은

있었지만, 무보수로 노동을 강요하지 않았다고 주장, 그러면서 크런치 제로를 

언급하는등 노동환경의 세심함을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상황에 따라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었던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위치브룩'도 장기 개발 타이틀로 첫 공개당시에는 '스펠바운드'라고 불리고

있었고, 2018에 들어서 현재의 타이틀명이 되었습니다. 계속 개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위의 사건이 발생했고 1년간격의 침묵도 있었던탓에 여러 소문이 부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트윗은 그런 상황을 우려하는 팬들에게는 '생존보고'를 그리고 다시한번

노동환경에 대해 신경쓰고 있어서 개발이 늦어지고 있다고 말하는것으로 보입니다.

https://twitter.com/Witchbrook/status/1618646606643085312?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618646606643085312%7Ctwgr%5E4de69bfcc9a5f218917e8fca119430aea134fdc5%7Ctwcon%5Es1_c10&ref_url=https%3A%2F%2Fautomaton-media.com%2Farticles%2Fnewsjp%2F20230127-035163%2F 

 

트위터에서 즐기는 ✨Witchbrook ✧ Wishlist now!

“Chucklefish are proud to be a zero-crunch studio. This does mean that development will take longer, but we truly believe that developers who are healthy and well-rested make better games! Can’t wait to welcome you to Witchbrook College! 💖(3/3)”

twitter.com

 

물론 이러한 이유로 현재까지도 발매일은 미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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