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노드의 신작, Harmony: The Fall of Reverie 공개.

 

 

몇일전 90년대 전후가 무대라고 추측되는 미발표 신작 스크린샷을 공개한 "돈노드"가 개발이

진행중이라는 6개의 신작중 하나가 되는 "하모니 : 더 폴 오브 레버리"를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공개했습니다. 이 게임은 PS5, XSX, NSW, PC용으로 올해 6월 발매를 예정중임이 밝혀졌습니다.

 

이 게임은 미래를 보는 예지 능력으로 위기에 처한 세계의 신들과 조화를 통해 세계의 파멸을 막는

주인공 "폴리"의 이야기를 그리는 스토리 중시의 사이파이 어드벤처로, 주인공은 인류가 가진

복수의 욕망들이 사는 별세계 "레버리"에서 조화의 여신이 되어, 최종적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소망을 선택하는 힘을 얻게되지만, 현실과 "레버리"의 조화가 깨지면 묵시록의 위기가 찾아오며,

2개의 세계의 조화가 강해지면, 현실은 "레버리"의 영향을 크게 받게 된다고.

 

본작은 이런 세계의 상황을 둘러싼 중대한 선택을 비롯해, 주인공의 예지 능력과 선택 가능한

미래를 시각화 하는 게임 보드적인 시스템과 각각 다른 개성과 목적 그리고 더 나은 미래에 대한

생각을 가진 6개의 소망들과의 유대, 고품질의 애니메이션, 셀레스트로 알려진 작곡가 레나 라이니씨가

다루는 OST가 특징으로 있으며, 거대 기업이 인류를 지배하는 디스토피아 세계와 주인공 "폴리"의 능력

개성적은 소망들과 그들의 영역, 독창적 비주얼을 소개하는 트레일러도 같이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