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아티스트 Bloodpop이 게임스튜디오를 설립하다.

 

 

비욘세, 레이디 가가나 마돈나, 브리트니 스피어스, 저스틴 비버등의 뮤지션들과의

프로듀스로 알려지고 그래미,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수상후보로 올라간 경험이 있는

인기 뮤지션이자 아티스트 "블러드팝"이 비디오 게임 개발 스튜디오

'젠팝 인터랙티브'의 설립을 발표, 데뷔작이 되는 TPS 슈터를 개발중임을 밝혔습니다.

 

이 스튜디오에는 블러드팝과 한때 DeNA나 반다이남코에서 활약한 오브레이 테넌트씨도

같이 설립한 스튜디오로, 이미 25명 이상의 베테랑 개발자가 재적중이며 음악이나 패션,

게임을 가로지르는 새로운 시대의 팝 문화를 개척할 AAA급 타이틀 개발과 크로스 미디어 체험의

창출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현재 데뷔작의 정보는 없지만, 참신한 이동 액션과 전투 메커니즘을 가진 TPS 슈터가 된다고

확인되어 있으며, 스튜디오 설립 즈음에, XBOX 공동 크리에이터 에드 프라이스씨의 

1업 벤처나 "사이버펑크 엣지 러너스"를 제작한 애니메이션 회사 트리거가 자금 제공을

했다고 전해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