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거북이의 다크 코믹 시리즈 게임화 시동.

 

파라마운트의 비디오 게임과 멀티미디어 담당 VP 더그 로젠씨가 "TMNT"의 새로운 비디오 게임화에

대해 언급하면서, 절망적 미래를 그린 다크 코믹 시리즈인 "TMNT : 라스트 로닌"를 테마로 하는

AAA급 액션 어드벤처를 계획중임을 밝혔습니다.

 

이는 폴리곤과 인터뷰를 가진 그가 밝힌 것으로, 그밖의 정보는 불분명 하지만, 신생 "갓 오브 워"에

영향을 받은 다크풍의 어른을 위한 3인칭 시점 액션임을 상정하고 있으며, 몇년내 발매를 예정이라고.

 

대부분의 TMNT 게임은 레오나르도,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도나텔로가 등장하는 형태지만, 

"라스트 로닌"의 경우 닌자거북이 세명과 사부인 스플린터는 죽었고, 슈레더의 손자가 지배중인

미래의 뉴욕을 무대로, 유일하게 살아남은 거북이가 검은 안대마스크를 쓰고 형제들의 무기를

손에 쥐고 일어나는 복수를 그리는 이야기로, 원작을 충실히 재현하는 작품이 된다고 합니다.

 

이어 그는 파라마운트가 이외에도 어른용 TMNT 게임을 검토중이라고 말하고 있어 이 외에도

또 다른 프로젝트가 존재하는것으로 보여 기대를 걸게 하고 있습니다.

https://www.polygon.com/23645176/tmnt-last-ronin-video-game-graphic-novel-ninja-turtles

Beloved TMNT graphic novel The Last Ronin is becoming a video game

 

이번 신작이었던 슈레더의 복수 같은것도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