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트론 : 아이덴티티 외에 신작 개발을 계획중.

 

비트헬 게임스의 신작 "트론 : 아이덴티티"는 11일 발매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디즈니의 공식

팬 사이트인 "D23"이 디즈니 게임스의 프로듀서 헤이디 바가스씨와 가진 인터뷰를 공개, 

비트헬 게임스에 의한 또 다른 "트론" 게임이 등장하는것으로 보여 화제입니다.

 

이번에 발매한 게임이 영화 '트론 : 레거시' (국내명 트론 : 새로운 시작)의 비주얼과

상징적 표현을 베이스로 하면서도, 기존 작품과는 다른 새로운 스토리로 트론 세계와

그리드를 확장하는 작품이라고 밝힌 헤이디씨는 "트론 : 아이덴티티"가 비트헬 게임스와

디즈니에 의한 새로운 "트론" 게임의 등장을 향한 준비과정임을 밝히면서, 팬들에게는

새로운 타이틀의 등장을 기대해주었으면 하면서도, 지금은 본작이 제공하는 즐거움을

전달하는데 기쁨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https://d23.com/decoding-the-grid-a-conversation-with-tron-identity-producer-heidy-vargas/

Decoding the Grid: A Conversation with TRON: Identity Producer Heidy Vargas - D23

 

레거시는 다프트펑크의 유산을 남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