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게임스, 뉴월드 팀이 다루는 반지의 제왕 MMO 발표.

 

 

아마존 게임스는 공식 사이트를 갱신, 뉴 월드를 다룬 오린지 카운티 스튜디오가 '반지의 제왕' MMO 개발을

진행중임을 알렸습니다. 이번 개발에 관련하여 톨킨 작품의 권리를 보유한 "미들어스 엔터프라이제스"를 

산하에 둔 "엠브레이서 그룹"과 제휴를 거쳐 PC와 콘솔용 신작으로 호빗과 반지의 제왕 스토리를 포함한

중간계 제3기를 다루는 타이틀이 될것이라 합니다.

https://www.amazongames.com/en-us/news/articles/orange-county-lotr

The Amazon Games studio behind ‘New World’ levels up its MMO ambitions with ‘The Lord of the Rings’ project

 

뉴 월드에 이어 이번 제작도 맡게된 리치 로렌스씨는 반지의 제왕의 열렬한 팬임을 말하면서 이 타이틀 개발에

있어 가장 중요한것은, 원작에 대한 경의가 충실해야 한다는것이라고 말하면서, 팬들이 즐길 수 있는 타이틀로

만들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번게임은 뉴 월드에 사용한 아조스 엔진을 다시 사용할 예정이지만, 중간계를 그리기 위해서 엔진의 

대폭적인 확장을 진행중에 있으며, 다수의 플레이어가 매끄럽게 즐길 수 있는 인스턴스 기술을 뉴 월드

에서 가져와 제 3기의 중간계 대규모 전투를 실현하기위해 노력중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