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 영국의 Lighthouse Games에 투자.

 

영국의 개발사 플레이그라운드의 공동 창립자이자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즌의 제작과 성공을 지지했던

베테랑 개빈 래번씨의 새로운 스튜디오로, 올해 3월 설립이 발표되었던 "라이트하우스 게임스"는

AAA급 신규 IP 개발에 착수중임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는데, 오늘 텐센트 게임스가

"라이트하우스 게임스"에 자금을 제공한것이 알려졌습니다.

 

현재 금액 규모는 알 수 없으나, 게임인더스트리와의 인터뷰에 응한 개빈씨에 따르면 이번 투자가

금전적인 것이지만, 스튜디오와 게임의 개발권은 라이트하우스가 주도권을 쥐고 있다는것.

이어 그는 텐센트와의 강력한 관계 구축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해, AAA급 타이틀을 만들어 내기 위한

준비를 할 수 있었음을 강조하면서, 영국 최대의 AAA 스튜디오가 되기위한 야심을 실현하기 위해,

과거 기술이나 아키텍쳐에 묶이지 않는 새로운 시작을 맞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www.gamesindustry.biz/tencent-investment-marks-new-beginning-for-uk-studio-lighthouse-games

Tencent investment marks "new beginning" for UK studio Lighthouse 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