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섀도우런 제작사, 패러독스에서 독립.

 

2018년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에 인수되었으며 그 후 최초의 신작이 된 엑스컴계열 전략"램프라이터스 리그"

의 발매를 완수한 "헤어브레인드 스킴". 하지만 게임의 판매와 평가가 좋지 않았기에 패러독스가 2,270만 달러의

푱손해를 계상(약 305억 2015만원), 개발자의 해고도 보도되기 시작한 제작사의 동향에 주목이 모이다가,

패러독스와 제작사는 성명을 발표, 내년 1월 1일부터 "헤어브레인드 스킴"이 독립을 한다는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는 양측의 전략적 크리에이티브의 우선사항에 기초한 합의에 의한 결정으로, "람프라이터스 리그"를

포함한 자사 타이틀의 IP를 유지한 채 독립하게 된다고 합니다.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의 COO 샬로타 닐슨씨는 회사가 큰 가능성을 지닌 전력과 매니지먼트 장르의 핵심의 틈에서

새로이 주력할 방침을 정했으며, "헤어브레인드 스킴"의 새로운 프로젝트와 속편이 패러독스의 새로운 포트폴리오

계획에 부합했다고 설명, 회사를 존속시키기 위해서도 다른 길을 진행하는것이 최선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시 독립하게 되는 "헤어브레인드 스킴"은 내년 활동을 시야에 넣은 자금 조달과 파트너쉽을 모색하면서

내년 말까지 "램프라이터스 리그"의 서포트를 계속할것을 밝혔습니다

https://www.eurogamer.net/paradox-declares-pulp-strategy-the-lamplighters-league-a-22m-flop

Paradox declares pulp strategy The Lamplighters League a $22m fl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