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판 바이오쇼크의 제작 상황.

2023. 10. 24. 10:07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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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월 넷플릭스와 2K, 테이크 투가 영화화를 정식으로 발표, 감독으로는 '콘스탄틴', '헝거 게임' 시리즈의

프랜시스 로렌스, 각본으로는 "블레이드 러너 2049"의 마이클 그린으로 결정된것이 알려진 '바이오쇼크'가,

전미 각본가 조합 WGA와 전미 배우 조합 SAG-AFTRA 파업에 의해 여러 영화 제작이 중단되며, 바이오쇼크의

제작 동향에 관심이 생기는 가운데, 마이클 그린이 콜리더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진행 상황을 보고했습니다.

 

넷플릭스는 파업 전후에도 훌륭한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힌 그는, WGA 파업 종료에 따라 감독이나 팀과

정기적인 회의를 재개, 각본의 초고를 다시 시작했음을 설명, 모두가 진행상황을 낙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모두가 프로젝트를 사랑하며, 자신들은 영화 "바이오쇼크"에서 보고싶은것이 크게 펼쳐질 악몽의 세계라고

강조, 조만간 최신 정보를 공개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물론 현 시점에서도 매우 초기단계에 불과하지만, 프렌시스 감독은 "헝거 게임" 시리즈의 신작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콘스탄틴2"의 제작도 결정되어 있기에 "바이오쇼크" 프로덕션이나 촬영의 시작이

언제인지 좀 더 정보를 받아봐야 알것으로 보입니다.

https://collider.com/bioshock-movie-update-michael-green-comments/

 

'BioShock' Movie Writer Gives an Exciting Update About Live-Action Adaptation

'Blade Runner 2049' scribe Michael Green is back working on the adaptation of the acclaimed video game.

coll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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