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게임부문 8%인 약 1900명을 해고.

 

작년부터 전세계에서 게임부문의 대규모의 해고사태가 발생중에 있는데, 이번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비디오 게임 부문을 대상으로 전체 인원중 8%에 해당하는 약 1,900명 가량의 해고를 실시했음이 

알려졌습니다. 이는 액티비전 블리자드 제니맥스, 엑박 직원이 해당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실시한 해고에 대해서, 오랜 기간 블리자드에서 활약해 2021년 회사의 큰 문제로 대두된 괴롭힘

문제를 거쳐 블리자드의 새로운 사장으로 등극, 이후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사장으로 취임했던 베테랑

마이크 이바라씨가 퇴사를 알렸습니다. 이어 더 버지의 확인에 응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맷 부티씨는

이바라씨의 퇴사를 인정했으며 그밖에도 블리자드의 공동 창립자이자 SVP겸 시니어 디자인 오피서로

활약했던 앨런 아담씨도 퇴사했다는것과 블리자드가 2022년 발표한 서바이벌 게임 또한 취소, 이후에는

블리자드가 몇가지 가지고 있었던 초기 단계의 다른 프로젝중 하나에 주력할것을 알렸습니다.

https://www.theverge.com/2024/1/25/24049050/microsoft-activision-blizzard-layoffs

Microsoft lays off 1,900 Activision Blizzard and Xbox employe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