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FPS의 공동 개발사 서틴 어피티니 첫 해고 실행.

 

콜 오브 듀티나 헤일로 시리즈, 신생 둠의 다수 공동 개발로 유명했고, 최근에는

아키타입 엔터테인먼트의 매스 이펙트 풍 SF 어드벤처 RPG "엑소더스"의 개발 참여로 알려진

"서틴 어피티니"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회사의 CEO 맥스 호브맨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25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해고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해고는 2006년 8월 스튜디오 설립 이후 첫 감원으로, 그는 게임 산업 전반의 신규 리드 및

공동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지원 둔화와 더불어 외부 투자자들의 신규 비디오 게임 및

스튜디오에 대한 투자 지원이 소극적이 되어버렸음을 말해, 자금 조달이 매우 어려워진

상황에 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영향은 밝히지 않았지만, 그는 해고 대상자의 퇴직금 지급과

복리후생 지속을 위해 노력중이라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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