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엑스컴 제작자, 신 스튜디오 설립.

 

신생 "엑스컴" 시리즈의 제작과 성공을 지탱해오다, "마블 미드나잇 샌즈"의 개발을 거쳐,

작년 2월 파이락시스 게임스를 떠난 제이크 솔로몬씨는 이후 스튜디오 설립을 위한 자금 조달과

사무적인 수속을 진행중임이 알려졌는데, 마침내 그가 과거 회사 동료인 베테랑 윌 밀러씨와 함께

신 스튜디오 미드서머 스튜디오의 설립을 발표, 데뷔작이 되는 차세대 라이프 심 개발을

진행중임을 밝혔습니다.

 

회사는 볼티모어에 거점을 둔 인디 스튜디오로, 파이락시스의 전 개발자들이 다수 재적중이며,

심즈의 맥시스 스튜디오에서 18년에 걸쳐 프로듀서와 디렉터로써 "더 심즈" 시리즈의 성공을

이어온 그랜트 로딕씨를 스튜디오에 맞이하여, 플레아어 주도의 스토리 경험과 드라마에 중점을

두는 새로운 라이프 심 개발에 임하는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제이크 솔로몬은 회사 설립에 관하여 가진 인터뷰에서, 새 스튜디오가 한때 파이락시스의

과거 사무실에 입주했다는것과, 고용한 이들중에는 시드 마이어씨의 아들 라이언 마이어씨도

있다는것. 그래서 과거 수장이 스튜디오에 자주 들리는 상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https://www.midsummerstudios.com/news/studio-announcement

Studio Announcement — Midsummer Stud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