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DS DSi 및 향후 DS소프트 라인업 영상.

이번 닌텐도 컨퍼런스 최대의 화두이자 히트였던 NDS의 후속기 DSi의 모습 및 향후
DS소프트 라인업이 보여지는 영상입니다.
특히 DSi는 발매일이 11월 1일로 1달이 채 안남았습니다.

특징으로 알려진것은 3.25인치의 LCD 화면 (DSL은 3.0인치)
약간 커진 본체사이즈 (대신 조금 더 가볍습니다)
두께는 좀더 얇아졌고, 본체에 2개의 30만화소 카메라를 내장 (안과 밖)
GBA 카트리지의 슬롯이 삭제되었고 SD메모리카드의 슬롯이 추가되어 
음악감상과 사진을 볼수 있습니다. 음악은 MP3가 아니라 aac 라는듯.
버튼 부분의 개선이 생겨서 모든 버튼이 좀더 누르기 쉽게 되었다네요.
밝기조절은 5단계로 변경되었고 충전시간이 종전 3시간에서 2시간 30분으로 단축
플레이 시간은 9~14시간으로 전기종의 9~15시간에 비해 1시간 단축입니다.
그리고 의외로 무광이라는점 -_-;; 터치펜이 더 길어졌다.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격은 18900엔으로 크게 비싸지 않은 가격이라 반응은 폭발적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카메라로 장난치는게 보여지기에 그걸로도 재미가 있을거 같네요.












크게 변화인듯 하면서도 아닌것처럼 보이는 이 DSi를 팔리게 하는것은 아무래도
이 공개된 가격과 DSi 전용소프트의 존재가 이유가 될듯 합니다.
투덜거리면서 또 손에 들고 있을 저도 상상이 됩니다 (.................)
DS 말고도 차세대 휴대용 기기좀 보여줘봐라 닌텐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