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을 플레이하다, 인디게임연합과 게등위의 등급심의문제
최근 게임물등급위원회, 이하 게등위에서는 게임 컨텐츠 배급·구매업체 스팀(Steam)과 비영리, 개인제작게임을 공유하는 커뮤니티를 국내법상 등급심의를 받지 않은 채 유통되는, 이른바 '미심의 유통'을 이유로 이들 서비스를 제제하고 나섰습니다. RPG만들기 커뮤니티 니오티에 실제 공문이 날아왔으며, 현재 니오티는 등급심의를 받는 것은 재정적으로 문제가 있어 결국 해당 게시판을 폐쇄하겠다고 결정했습니다. 디스이즈게임 관련기사 :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479378&category=102 칼리토님의 요약글 : http://areca.egloos.com/5346581 링크를 보면 정리가 잘 되어있지만, 이 상황이 문제가 되는 가장 큰 이유는 게임 유통에 있..
2010.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