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의 클리커형 괴혼을 제외하면 신작이라고는 전혀없다가 얼마전 일본에서는 괴혼 앙코르라는 상표 출원을 하던 반다이남코가, 이번에는 유럽에서 카타마리 다마시 리롤이라는 제목으로 상표 출원을 한것이 밝혀졌습니다. 현 시점에서 자세한 내용은 불분명하나, 괴혼의 제작사 타카하시 케이타씨는 저번달부터 떡밥용 트윗을 날리고 있었고 우리나라의 괴혼 패키지도 게재한적이 있었습니다. https://twitter.com/KeitaTakahash/status/1033188901395939328 게임 인포머에 따르면 외부 파트너업체와 협력 프랜차이즈의 빅푸시 계획이 있다는 정보를 올린적이 있는데 이것이 괴혼인지 아니면 다른 게임인지는 알수 없었기에 다음주에 개최되는 도쿄 게임쇼에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괴혼 좋죠. 아..

반다이남코가 6월 1일 일본에도 어메이징 괴혼의 상표를 출원했다고 합니다. 이 상표는 4월 이미 유럽에서도 amazing katamari damacy로 출원했었던것으로 이후 일본에 굉장하려나 괴혼이라는 상표를 출원했었습니다. 그 이후 두번째가 됩니다. 아마 해외와 일본 제목의 병행 등록인듯.

반다이남코가 유럽에 어메이징 카타마리 다마시(괴혼)의 상표를 출원한것이 드러났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없는 상표 출원일뿐이라 신작인지 혹은 다른 무엇인지의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그러나 나름대로는 신작이길 바라는 마음.. VR대응도 재밌을듯 하고..

얼마전 해외에서 상표가 등록되어 신작이 나오는게 확인된 괴혼 시리즈의 신작 Tab My Katamari의 트레일러가 등장했습니다. 이 타이틀은 괴혼 시리즈를 베이스로 하는 스핀오프작으로 횡스크롤의 클릭계 성장게임이 되는거 같습니다. (IDLE 게임 이라고도 불립니다.) 발매기종은 iOS와 안드로이드 그리고 PS Vita로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덩어리를 굴려가며 그 크기를 불려가는 것에 쾌감이 느껴지는 반다이남코 게임즈의 괴혼 시리즈. 덩어리를 화면의 왕자처럼 굴려보고 싶은 분들을 위한 지름 약 36인치의 요가 볼 정도의 크기의 공을 굴리는 전용 컨트롤러를 만든 팬이 등장했습니다. 컨트롤러를 만든것은 런던에 거주중인 Chris Mclnnis씨와 일동. 제작에는 PS2의 컨트롤러와 Arduino Uno, 디지털 퍼텐셔 미터, 광학 마우스 2개를 가지고 이를 조합하여 입력 회로를 마련, 공모양의 외장을 탑재, 거대한 트랙볼 느낌이 되는 괴혼 전용 컨트롤러를 완성 시켰습니다. 이 컨트롤러로 플레이 하는 괴혼은 그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에서 출품하여 건물의 벽에서 플레이 했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저런거 생각해봤죠. 아케이드용 괴혼은 딱 저런 체감형 머..

굴리는 것도 재밌지만 본격 아바마마의 투정,애교를 보기 위해 게임을 클리어 한다는 게임 괴혼의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 됐습니다. 이제 곧 발매될 PS VITA 신작인데요. PS VITA에도 적용되는 터치로 덩어리 모양을 이리저리 바꿔서 장애물을 통과 하는 모습이 재밌어 보입니다. 영상 보고 난 뒤에 귓가에 계속 카톼뫄뤼(카타마리)~~~카톼뫄뤼~~가 맴도네요-_-; 음악이 정말 흥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