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이셔널 게임즈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새로운 구인정보가 올라오면서 여러 해외 매체들이 스튜디오의 재시동을 기대하는 내용과 반응글들이 올라오는 중입니다. 올해 2월 스튜디오의 규모 축소및 폐쇄를 발표했던 이레이셔널 게임즈가, 다시 구인을 시작하면서 웹사이트의 캐리어 페이지에 개발팀을 지원하는 IT매니저, AI와 게임플레이 부문에 특화된 시니어 프로그래머등을 모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시니어 프로그래머가 요구하는 능력으로는 언리얼 엔진3와 4의 기술이나 멀티 플레이 게임 개발 경험이 요구되고 있었다고. http://irrationalgames.com/studio/careers/ 과연 그들은 다시 멋진 게임을 개발하게 될까요?

현재 공식적으로 발표된것은 아니지만 커뮤니티 관리자인 Micah Whipple씨에 의해 발매가 제안되고 있었던 디아블로3의 콘솔버전에 대해 새로운 구인모집으로 실현 가능성이 약간 증가했다고 합니다. 모집 직종은 콘솔 네트워크를 위한 시니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개요에는 "디아블로 팀의 중요한 공헌자가 될 열성적인 시스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찾고 있습니다" 라고 기재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조건 항목에는 PSN과 XBLN에 대한 지식도 요구하고 있다고. http://jobs.gamasutra.com/JobSeekerX/ViewJob.asp?JobID=Iho%2BhPMrkrhXlzl0KtX%2BZSf8vBbC 물론 현재로써는 제대로 발표된것도 알려진것도 아니므로 가능성만 열린 상태랄까요. 블리자드 엔터..